카페에서 프로필보고 뉴페있는거보고 바로 예약실장님이 진짜 친절하게 잘 알려줌 문자로 엄청 귀찮게 했는데도 답장 잘 해줌 다른데는 걍 문자하면 한참뒤에 문자오거나 귀찮아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이게 별거 아닌거같아도진짜 좋음 이름이 지연씨라고 하셨다 대학생이라고 하시던데 진짜 엄청 어려보임멸치처럼 마르지도 않고 뚱뚱하지도 않고 딱 좋았음'마음'이 굉장히 크심 ㅎㅋ 놀랬음 일도 끝장나게 잘하심 대만족하고 갑니다